자일리톨같은 상쾌한 블로그

동물들은 종류에 따라서 극진히 새끼를 돌보는 동물이 있는가하면...

진짜 목숨을 걸고 살아남을수있게 시험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관심한 동물도 있고.... 무관심한듯 관심을 주는 동물도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닌듯해도 새끼들을 다 지켜보고있다는겁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조금은 무심한듯... 너무 엄격한듯... 서운한 감정을 가질수도있지만..

부모들 역시 결코 멀쩡한 기분은 아니라는겁니다.

챙겨주고싶고, 아껴주고싶고... 막 그렇지만 잘못된 버릇이 들까봐 모질게 대하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옛날도 그렇죠...

자식이 잘못하면 피부가 터질때까지 종아리 매질을 하지만....

자식이 울다 잠들면... 부모는 울면서 자식의 종아리에 약을 발라줍니다.

몰래 말이죠..

그런 부모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