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같은 상쾌한 블로그

사람은... 상상의 동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상상을 하느냐에따라서..  똑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수가 있기 때문이죠.

피해망상증.. 이런것도 상상을 잘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멋진사진... 두가지의 생각이 듭니다.

붉은빛이 남아있는 하늘...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땅거미가 지고있는걸까요???

넓고 고요한 호수가... 거기에 자리잡은 오두막...

주변 색이 붉은계열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곧 호수가에 살인마가 찾아오고..

무서운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공포영화라면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한편으로는... 저 광활한 대자연속에... 인간의 발자취....

모든 자연을 한몸으로 받아들이는 자연인이 사는 곳...

느긋한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